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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해커가 되어보자
이것이 C#이다 리뷰 본문
한빛미디어에서 제공받아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
이번 글에서는 '이것이 C#이다' 라는 도서를 읽고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본 서적의 경우 '뇌를자극하는 C# 프로그래밍'의 후속작으로 소개하며, 기본서로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게 고민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서적의 경우 기본서로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지 파악하며 읽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저의 경우 C#을 사용해보았기는 했지만, 주력 언어가 아니라 애매하게 알고 있는 상태였고 본 서적을 통해 기본적인 내용을 탄탄히 잘 설명하는지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책을 읽으며 느낀점을 서술해보겠습니다 :)
구성
이번 책의 경우 구성이 정말 깔끔하였습니다.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배려하여, 컴퓨터의 시작. 프로그래밍의 역사. 기초 문법부터 시작하여, 객체지향을 다루고 고급문법과 스레드, 네트워크, 가비지 컬렉션까지 다양한 뎁스를 넣어 이 부분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얼마전 구성이 난잡했던 도서를 읽은 적이 있었는데, 그에 비해 본 책은 깔끔하게 잘 나누어 배우는데 있어 편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아래와 같은 요소들을 넣어 각 챕터를 진행할 때 도움을 주었습니다.
- 학습 목표
- 코드 박스
- 여기서 잠깐
- 비타민 퀴즈
- 연습 문제
학습 목표의 경우 챕터의 목표와 더불어 학습 과정을 알기 쉽게 표시해 주어 챕터를 들어가기 전과 배운 후에 복기하기 좋았습니다. 이 외에도 여기서 잠깐, 비타민 퀴즈, 연습문제 또한 쏠쏠하게 팁을 알려주며, 배운 내용을 복기하기도 좋아 책의 구성 부분에서는 흠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리뷰
책을 읽고나서 들은 생각은 기본서의 목적은 충실이 이루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원리를 집고, 이해시키며 프로그래밍을 직접 수행하게 하며 이해를 도왔습니다. 이런 점은 단순하지만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C# 7.2 버전을 따르고 있는 것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인터넷 강의와 저자가 운영하는 카페또한 있어 자습서로도 기능을 잘 수행했다고 보았습니다. 10장부터 이어지는 고급 문법이 어려울 수 있지만 입문자가 선택하기에는 좋은 도서라 생각되었습니다.
책의 장단점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았습니다.
장점
- 기본서로 C#의 대부분의 내용을 포함한다
- 자습서로 입문자가 선택하여 혼자 습득하는데 좋다. 다양한 팁과 예제, 인터넷 강의, 저자의 카페까지 구비되어 있다.
- 책의 구성이 깔끔하여 배우는데 편리하다
단점
- C#의 필수적인 내용들을 전달하지만, 딱딱하게 진행하기에 사람에따라 안맞을 수 있다.
- 1번과 비슷한 내용이지만, GUI 사용 부분이 후반부에 있고, 적어서 재미있는 부분이 부족하다.
단점으로 느낀 것들이 단점이기도 하지만 좋은 부분도 있어,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정말 기본서로의 역할에 충실하기에 시작하기 좋은 도서라 추천할 수 있습니다.
총평
앞서 말했듯 기본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자습하기에 좋은 도서이기에 입문자에게는 최적의 도서라 생각됩니다.
많은 내용을 담고있고, 이론을 소개하고 이해를 돕기위한 여러 방법들을 사용하기에 C#을 이해하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전달방식이 딱딱할 수 있다는 점 외에는 단점이라 생각되는 부분이 없어 만족스럽게 읽었습니다.
분량도 800페이지에 많은 내용을 담고 있기에 C# 입문서를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본 도서를 당당히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잡담
이전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등 많은 프로그램이 C#으로 개발되었다는 것을 듣고, 이것저것 만들어보며 C#을 재밌게 다루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에는 개발을 많이 안해본 상태였기에 만드는 것에 의의를 두었습니다. 이번에 기본서를 통해 배우며 기본기를 다지며, 조금 더 심화된 내용을 배우고자 하는 목표가 생기게 되었던 것 같아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C# 심화도서를 한번 더 리뷰할 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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