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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영재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Spadework 2018. 6. 30. 21:49

[별의별 내용/보안] - 정보보호 영재원. 도움이 될까?


이전 글에 이어 작성하는 글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영재원의 주요 활동들을 다룹니다.


일단, 영재원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 1학기 교육
  • 방학 중 집중 교육
  • 2학기 교육
네. 큰 틀은 이 내용이 끝이지만, 이번 글에서는 세부적으로 들어가 도움이 될만한 부분을 건드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1학기 교육

말 그대로 교육입니다. 같은 친구들과 놀며 공부하는 기간입니다.

수업은 반별로, 영재원별로 다를 수 있으며 차근차근 배워나갑니다.


큰 일정은 없으며, 중간중간 윤리교육이나 특별강연, 외부견학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방학 중 집중 교육

영재원 활동의 메인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3박 4일 동안 기숙사에서 합숙하며, 많은 내용을 다룹니다.


프로그래밍 집중 교육이나 외부 견학 일정이 있으며,


공주대 영재원의 경우 CTF 형식의 내부 해킹대회가 있습니다!

이 대회의 결과로 서울대학교에서(전년도 기준. 장소는 다를 수 있음) 4권역 영재원의 우수한 팀끼리 모여 경쟁하는 대회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영재원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CTF 대회가 있으며 대다수의 영재원은 이 대회의 결과로 팀을 구성합니다.


팀 프로젝트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

영재원이 가지는 메리트 중 하나인 팀 프로젝트입니다. 팀 단위로 주제를 정하고 연구하며 이를 발표회에서 발표하는 기회가 있습니다. 이를 여름방학 집중교육 때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보면 됩니다.


각 권역의 영재원 별로 12명을 선발하여, CSTEC(사이버안전훈련센터)에서의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주로 고등 전문반에게 기회가 주어지고, 가끔 인원이 부족할 때 교육원마다의 방식대로 추가 선발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고등기초심화 때 우연히 들을 수 있었고, 아쉬운 점은 15명->12명, 2박 3일->1박 2일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2학기 교육

  • 권역별 우수인재를 선발하여, 서울대학교에서 진행하는 CTF
  • 프로젝트 발표회


이렇게 두 가지가 2학기 때 중점이 되는 활동입니다.


수업 또한 마찬가지로 진행하며, 한 달 남기고(심지어 몇 일 앞두고) 프로젝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종합

  1. 넓은 분야의 식견
  2. 다양한 경험
  3. 인맥의 장
  4. 자유로운 연구
  5. 대회

위와 같은 활동이 가능하며, 기획하고 있는 활동을 실행하기에 적합한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성장을 이루기도 좋으며, 단체 생활의 득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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