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해커가 되어보자

기어 아이콘X 2018! + 컴플라이 폼팁! 본문

별의별 내용/지름일기

기어 아이콘X 2018! + 컴플라이 폼팁!

Spadework 2018. 6. 30. 23:04

기왕 리뷰 시작한거 굳이 잘 쉬고있는 기어아이콘을 꺼내서 리뷰해보겠다.

구매 날짜 : 4.17
받은 날짜 : 4.18
후기 날짜 : 6.30

지름가 : 179,900 + 20,170


지른곳 : 다나와 경유 Gmarket (아마..?)


개봉기는 가버린지 오래라 사용기☆




일단, 먼저 나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굳이 이어폰은 블루투스만 사용한다.



[ 연대기 ]


[ sudio vasa bla ]


내 생애 첫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열심히 돈을 모아 큰맘먹고 질렀던 친구이며,


몇 개월동안 방치한 결과로 영원한 잠에 들었다...


지금은 방 어딘가에 밖혀 있다.




[ LG Tone Plus 1100 ]


내 두 번째 친구이다.


LG G6..? 팔 때 같이 끼워주던 요 친구를


업어와서 쓰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했지만, 목에 걸어야 한다는 점이 아쉬웠다.


지금은 다른 사람의 손에 가있다.





여기까지가 기존에 사용해봤던, 블루투스 제품이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음향기기에는 투자를 많이 해왔다...


마지막 친구를 보내고, 새로운 친구를 알아보던 중 후보로


LG 코드프리, 에어팟, 보스(비싸다 많이 비싸다), 아이콘X


이렇게 넷이 있었고, 코드프리는 워낙 악평이 많아서 패스


에어팟은 삼성폰을 사용하기에 패스


보스는... 비싸다... 패스



그래서 기어 아이콘X 2018 버전을 업어오게 되었다.



사용기

서론이 길었다.



[ 이어콘 수납 겸 충전 케이스 ]


이거 없으면, 아이콘은 제 몫을 못해낸다.


충전과 보관의 용도로 사용되는 친구다!


하루종일 사용해도 이 친구덕에 배터리가 아-주 오래간다!


물론 뭉툭하게 생겨서 주머니나 주머니나 주머니에 보관하기가 힘들긴 하지만 괜찮다. 배터리가 많으니까!






[ 기어 아이콘X 이어폰 ]


핸드폰 연결 X - 케이블 반 X - 선 X


이런 과정을 거쳐 아이콘을 만나게 되었는데도, 아이콘은 신세계였다.


무선 진짜 진짜 진짜 편하다.


아이콘이 아니더라도 무선을 사용해보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


근 2달동안 사용하며, 많은 경험을 해보았는데


기어 아이콘이 강조하는 기능 몇가지가 있다.


1. 주변소리 듣기


2. 로컬 저장소


3. 터치패드



1번... 좋긴 좋은데, 말하는 사람을 배려해서 빼고 말하는게 좋은거 같아


거의 사용을 안한다(사실 터치패드 길게 누르는게 귀찮ㄷ..)



2번... 좋은 기능이다. 기억하기로 4기가? 그쯤 되는 용량이 있다.


그러나 나는 운동을 안하며, 폰과 친하게 지내기에 몇 번 쓸 일이 없었다.



3번.. 이 친구는 진짜 좋다. 위로 올리거나 내리면 소리조절 가능하며


곡 넘기기, 이전곡, 다양한 기능(하지만 쓰지 않는다)을 편하게 사용가능하게 해준다.



저기 테두리까지 다 터치패드이다.




★ 음질 ★


매우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나는 귀도 막귀이며, 어느정도 괜찮다 싶으면 좋다 하는 나이기에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일단 작년에 5만원 정도하는 완전 무선 이어폰을 사용해봤는데,


이건 정말 아니었다.


물론 이 제품과는 가격부터 차이가 나지만, 음질은 LG 톤플러스보다는 밑이고,


웬만한 이어폰보다는 좋은거 같다...?

(피트니스 이어폰인데...)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었다.




무선의 편리함.


마음의 불편함을 쌓는 점이 없다는 것

(물론 가끔가다 지지직거리는게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무게감이 안느껴진다는 것


요정도가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이다.


피트니스 이어폰을 일단 블루투스 이어폰처럼 사용하는 것이 정상은 아닌거 같지만,


편하면 되는 것이다.






[ 같이 마련한 컴플라이 와이어리스 폼팁 ]


먼저.. 가격기 착하다..

무려 비싸다..


앞써 말했듯이, 막귀라 큰 차이를 못느낀다.


3셋트를 주지만,


얘는 쓰다보면, 금방금방 닳아 없어진다.


구매 후 2달 째 사용중인데, 벌써 2셋트째 뚝딱한 상태이다.


사용하면, 음질이 좋아진다 하지만, 잘 모르겠다.







일단 사용해본 결과 기어 아이콘 제품 자체는 좋다.


물론 가격은 좋다.


컴플라이 또한 가격이 좋다.



그러나 편의성 하나는 진짜 다.



장점

------------

1. 무선의 편안함 느껴보세요

2. 다시 한 번 무선의 편안함

3. 오래가는 배터리

4. 다양한 기능

+ 5. 연결 진짜 빠르게 편하게 잘 된다.

(케이스 빼고 끼면 연결이 되어 있다)



단점

------------

1. 뭉툭하게 생긴 케이스의 보관 불편

(바로바로 꺼내쓰기 힘들다)

2. 핸드폰 사이의 장애물이 생기면 지지지직...

(매번 그러는건 아니다. 여려서 그런거 같다)

3. ㄱㅏ격이... 좋다...




[ 총평 ]


★★★


별 4개. 마음 같아서는 5개를 주고 싶은 편의성이다.

하지만 지갑을 위협하는 가격과 자잘한 문제점

그리고 운동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나에게는 무선 이어폰

단지 그 뿐이다.

하지만 편의성이 최고다.

(아 컴플라이는 비추다)


이상 사용기가 듬뿍 느껴지는 리뷰였다.



[ 제 지갑(쥬르ㄱ)의 협찬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별의별 내용 > 지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BUBM 스위치 케이스!  (0) 2018.07.04
샤오미 스마트폰 거치대!  (3) 2018.06.30
리히트랩 필통 시바견!  (0) 2018.06.30
Comments